진솔함을 담아 인연을 찾아봅니다.
  • 글쓴이: 주노키미
  • 등록일: 2024-08-07 16:39:03
  • 조회: 278

업계에 첫발을 담근 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대단하진 않아도 적당히 성공을 맛 본 적도 있었고,
일을 계속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업계에 있으면서 온갖 산전수전과 인간군상들을 접하다 보니 심하게 염증을 느꼈고
번아웃과 동시에 양지에서 떳떳한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맞물려
과감히 업계를 떠났고, 그 후로 수년이 지났습니다.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듯이,
양지쪽 비즈니스와 투자가 코로나라는 천재지변과 경험부족, 여러 오판들이 겹치며
과정과 결과가 여의치 않았기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재기를 위해 다시 업계에 발을 들여보려 합니다.

처음엔 방송팀으로 일을 시작했고,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바람에
당시론 어린 나이에 큰돈도 만져보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생겨
솔루션과, 운영 및 전체를 아우르지 못 하는 단계에서 자신감만으로 지분자로 오픈도 해보고
솔루션이 터지는 바람에 실패도 맛보고

재정비 후, 개발자 끼고 다시 오픈하고, 동업자끼리 의견이 갈려서 갈라서기도 해보고,
교육하고 지원해서 키운팀에 배신도 당해보고, 장비와 시재를 들고 도망치는 직원.
선지원 해주니 통수치는 총판, 시재를 바카라로 날려버리는 동업자
다 쓰기도 어려울 만큼 질리도록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 질리도록 이 업계가 싫지만,
현실을 마주해야 이상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간의 경험들을 토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서두가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장관리도 했었지만, 제 주 포지션은 늘 홍보팀 구축과 영업이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친구들을 선별해서 영입 및 교육하고, 인프라와 여건을 갖추고
본사 직속의 TM팀과 홍보팀을 구축, 관리했고
능력있는 총판들과 다양한 루트로 관계를 형성, 조율하여 우리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저는 여기에 특화가 되어있고, 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능력있는 총판들을 끌어들이는 필드영업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가 크기도 하지만,
리스크 또한 크게 따르는 지라, 여타 대표님들의 기질상 필드를 직접 뛰는 분들은 드물고,
본사 홍보팀 구축은 언제 수틀릴 지 모를 제휴 총판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입금량을 유지하기 위한 본사 자체의 힘으로써
필수불가결하게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두가지를 다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
저처럼 일하는 사람 업계에서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의 규모와 성향, 니즈를 파악하고, 맞춰줄 수 있는 지 없는 지,
텍스트를 나누고 통화하고 만날만한 가치가 있는 지 신중히 판단 후 미팅을 가집니다.
본사와 홍보팀 모두 겪어보았기에 저는 그 친구들과 유연한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끌어올 수 있습니다.

현장을 떠난 지 좀 되었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및
변해버린 최신 홍보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엔 시간이 좀 걸릴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트렌드가 아무리 변해도,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끌고,
필드에서 일구어 내는 영업력의 아날로그함,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 외 바깥일 또한 제가 전 부분에 걸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업체를 몇 번이나 키워봤습니다.
동업자간 트러블과 솔루션 문제로 문 닫은 적은 있었으나
매출을 맞추지 못 하여 엎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솔루션 및 현장만 든든하게 잡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아직도 업체 하나는 빠르게 키울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이다 보니 솔루션과 시재, 운영력에 있어 어느정도는 그림을 증명 해주셔야 함께할 수 있겠지만
욕심이 있다면 비록 이 업계일지라도, 어느정도 인격적 소양을 갖추시고 핀트가 맞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이와 경험이 있는 만큼, 어린 시절의 치기와 무모함은 걷어낸 지 오래고,
큰 욕심 없이 리스크 줄여가며, 안정적인 방향으로 마음맞춰 일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짧게 쓰고 싶었으나 쓰다 보니 길어지네요

글은 제 취지만을 봐주시고 자세한 이야기는 텍스트 나눈 후 통화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여타 이 업계에 흔한 친구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결정권자와 대화 나누었으면 합니다. 부본, 팀장 및 20대 어린 친구들 연락주지 마세요
  몇마디 나눠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시간낭비는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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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함을 담아 인연을 찾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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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첫발을 담근 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대단하진 않아도 적당히 성공을 맛 본 적도 있었고,
일을 계속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업계에 있으면서 온갖 산전수전과 인간군상들을 접하다 보니 심하게 염증을 느꼈고
번아웃과 동시에 양지에서 떳떳한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맞물려
과감히 업계를 떠났고, 그 후로 수년이 지났습니다.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듯이,
양지쪽 비즈니스와 투자가 코로나라는 천재지변과 경험부족, 여러 오판들이 겹치며
과정과 결과가 여의치 않았기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재기를 위해 다시 업계에 발을 들여보려 합니다.

처음엔 방송팀으로 일을 시작했고,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바람에
당시론 어린 나이에 큰돈도 만져보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생겨
솔루션과, 운영 및 전체를 아우르지 못 하는 단계에서 자신감만으로 지분자로 오픈도 해보고
솔루션이 터지는 바람에 실패도 맛보고

재정비 후, 개발자 끼고 다시 오픈하고, 동업자끼리 의견이 갈려서 갈라서기도 해보고,
교육하고 지원해서 키운팀에 배신도 당해보고, 장비와 시재를 들고 도망치는 직원.
선지원 해주니 통수치는 총판, 시재를 바카라로 날려버리는 동업자
다 쓰기도 어려울 만큼 질리도록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 질리도록 이 업계가 싫지만,
현실을 마주해야 이상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간의 경험들을 토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서두가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장관리도 했었지만, 제 주 포지션은 늘 홍보팀 구축과 영업이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친구들을 선별해서 영입 및 교육하고, 인프라와 여건을 갖추고
본사 직속의 TM팀과 홍보팀을 구축, 관리했고
능력있는 총판들과 다양한 루트로 관계를 형성, 조율하여 우리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저는 여기에 특화가 되어있고, 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능력있는 총판들을 끌어들이는 필드영업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가 크기도 하지만,
리스크 또한 크게 따르는 지라, 여타 대표님들의 기질상 필드를 직접 뛰는 분들은 드물고,
본사 홍보팀 구축은 언제 수틀릴 지 모를 제휴 총판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입금량을 유지하기 위한 본사 자체의 힘으로써
필수불가결하게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두가지를 다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
저처럼 일하는 사람 업계에서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의 규모와 성향, 니즈를 파악하고, 맞춰줄 수 있는 지 없는 지,
텍스트를 나누고 통화하고 만날만한 가치가 있는 지 신중히 판단 후 미팅을 가집니다.
본사와 홍보팀 모두 겪어보았기에 저는 그 친구들과 유연한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끌어올 수 있습니다.

현장을 떠난 지 좀 되었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및
변해버린 최신 홍보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엔 시간이 좀 걸릴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트렌드가 아무리 변해도,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끌고,
필드에서 일구어 내는 영업력의 아날로그함,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 외 바깥일 또한 제가 전 부분에 걸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업체를 몇 번이나 키워봤습니다.
동업자간 트러블과 솔루션 문제로 문 닫은 적은 있었으나
매출을 맞추지 못 하여 엎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솔루션 및 현장만 든든하게 잡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아직도 업체 하나는 빠르게 키울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이다 보니 솔루션과 시재, 운영력에 있어 어느정도는 그림을 증명 해주셔야 함께할 수 있겠지만
욕심이 있다면 비록 이 업계일지라도, 어느정도 인격적 소양을 갖추시고 핀트가 맞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이와 경험이 있는 만큼, 어린 시절의 치기와 무모함은 걷어낸 지 오래고,
큰 욕심 없이 리스크 줄여가며, 안정적인 방향으로 마음맞춰 일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짧게 쓰고 싶었으나 쓰다 보니 길어지네요

글은 제 취지만을 봐주시고 자세한 이야기는 텍스트 나눈 후 통화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여타 이 업계에 흔한 친구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결정권자와 대화 나누었으면 합니다. 부본, 팀장 및 20대 어린 친구들 연락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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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진 않아도 적당히 성공을 맛 본 적도 있었고,
일을 계속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업계에 있으면서 온갖 산전수전과 인간군상들을 접하다 보니 심하게 염증을 느꼈고
번아웃과 동시에 양지에서 떳떳한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맞물려
과감히 업계를 떠났고, 그 후로 수년이 지났습니다.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듯이,
양지쪽 비즈니스와 투자가 코로나라는 천재지변과 경험부족, 여러 오판들이 겹치며
과정과 결과가 여의치 않았기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재기를 위해 다시 업계에 발을 들여보려 합니다.

처음엔 방송팀으로 일을 시작했고,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바람에
당시론 어린 나이에 큰돈도 만져보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생겨
솔루션과, 운영 및 전체를 아우르지 못 하는 단계에서 자신감만으로 지분자로 오픈도 해보고
솔루션이 터지는 바람에 실패도 맛보고

재정비 후, 개발자 끼고 다시 오픈하고, 동업자끼리 의견이 갈려서 갈라서기도 해보고,
교육하고 지원해서 키운팀에 배신도 당해보고, 장비와 시재를 들고 도망치는 직원.
선지원 해주니 통수치는 총판, 시재를 바카라로 날려버리는 동업자
다 쓰기도 어려울 만큼 질리도록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 질리도록 이 업계가 싫지만,
현실을 마주해야 이상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간의 경험들을 토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서두가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장관리도 했었지만, 제 주 포지션은 늘 홍보팀 구축과 영업이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친구들을 선별해서 영입 및 교육하고, 인프라와 여건을 갖추고
본사 직속의 TM팀과 홍보팀을 구축, 관리했고
능력있는 총판들과 다양한 루트로 관계를 형성, 조율하여 우리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저는 여기에 특화가 되어있고, 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능력있는 총판들을 끌어들이는 필드영업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가 크기도 하지만,
리스크 또한 크게 따르는 지라, 여타 대표님들의 기질상 필드를 직접 뛰는 분들은 드물고,
본사 홍보팀 구축은 언제 수틀릴 지 모를 제휴 총판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입금량을 유지하기 위한 본사 자체의 힘으로써
필수불가결하게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두가지를 다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
저처럼 일하는 사람 업계에서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의 규모와 성향, 니즈를 파악하고, 맞춰줄 수 있는 지 없는 지,
텍스트를 나누고 통화하고 만날만한 가치가 있는 지 신중히 판단 후 미팅을 가집니다.
본사와 홍보팀 모두 겪어보았기에 저는 그 친구들과 유연한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끌어올 수 있습니다.

현장을 떠난 지 좀 되었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및
변해버린 최신 홍보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엔 시간이 좀 걸릴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트렌드가 아무리 변해도,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끌고,
필드에서 일구어 내는 영업력의 아날로그함,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 외 바깥일 또한 제가 전 부분에 걸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업체를 몇 번이나 키워봤습니다.
동업자간 트러블과 솔루션 문제로 문 닫은 적은 있었으나
매출을 맞추지 못 하여 엎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솔루션 및 현장만 든든하게 잡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아직도 업체 하나는 빠르게 키울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이다 보니 솔루션과 시재, 운영력에 있어 어느정도는 그림을 증명 해주셔야 함께할 수 있겠지만
욕심이 있다면 비록 이 업계일지라도, 어느정도 인격적 소양을 갖추시고 핀트가 맞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이와 경험이 있는 만큼, 어린 시절의 치기와 무모함은 걷어낸 지 오래고,
큰 욕심 없이 리스크 줄여가며, 안정적인 방향으로 마음맞춰 일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짧게 쓰고 싶었으나 쓰다 보니 길어지네요

글은 제 취지만을 봐주시고 자세한 이야기는 텍스트 나눈 후 통화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여타 이 업계에 흔한 친구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줄 수 있는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결정권자와 대화 나누었으면 합니다. 부본, 팀장 및 20대 어린 친구들 연락주지 마세요
  몇마디 나눠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인데,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시간낭비는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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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 첫발을 담근 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대단하진 않아도 적당히 성공을 맛 본 적도 있었고,
일을 계속 진행할 수도 있었지만,
업계에 있으면서 온갖 산전수전과 인간군상들을 접하다 보니 심하게 염증을 느꼈고
번아웃과 동시에 양지에서 떳떳한 일을 하고 싶다는 갈망이 맞물려
과감히 업계를 떠났고, 그 후로 수년이 지났습니다.

세상사 내 맘대로 되는 게 없듯이,
양지쪽 비즈니스와 투자가 코로나라는 천재지변과 경험부족, 여러 오판들이 겹치며
과정과 결과가 여의치 않았기에,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많은 고민 끝에 재기를 위해 다시 업계에 발을 들여보려 합니다.

처음엔 방송팀으로 일을 시작했고, 일이 생각보다 잘 풀리는 바람에
당시론 어린 나이에 큰돈도 만져보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도 생겨
솔루션과, 운영 및 전체를 아우르지 못 하는 단계에서 자신감만으로 지분자로 오픈도 해보고
솔루션이 터지는 바람에 실패도 맛보고

재정비 후, 개발자 끼고 다시 오픈하고, 동업자끼리 의견이 갈려서 갈라서기도 해보고,
교육하고 지원해서 키운팀에 배신도 당해보고, 장비와 시재를 들고 도망치는 직원.
선지원 해주니 통수치는 총판, 시재를 바카라로 날려버리는 동업자
다 쓰기도 어려울 만큼 질리도록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정말 질리도록 이 업계가 싫지만,
현실을 마주해야 이상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간의 경험들을 토대로 초심과 겸손으로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서두가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현장관리도 했었지만, 제 주 포지션은 늘 홍보팀 구축과 영업이었습니다.
가능성 있는 친구들을 선별해서 영입 및 교육하고, 인프라와 여건을 갖추고
본사 직속의 TM팀과 홍보팀을 구축, 관리했고
능력있는 총판들과 다양한 루트로 관계를 형성, 조율하여 우리쪽으로 끌어왔습니다.
저는 여기에 특화가 되어있고, 저만의 노하우가 있습니다.

능력있는 총판들을 끌어들이는 필드영업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가 크기도 하지만,
리스크 또한 크게 따르는 지라, 여타 대표님들의 기질상 필드를 직접 뛰는 분들은 드물고,
본사 홍보팀 구축은 언제 수틀릴 지 모를 제휴 총판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입금량을 유지하기 위한 본사 자체의 힘으로써
필수불가결하게 진행되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 두가지를 다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이고,
저처럼 일하는 사람 업계에서 흔치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상대의 규모와 성향, 니즈를 파악하고, 맞춰줄 수 있는 지 없는 지,
텍스트를 나누고 통화하고 만날만한 가치가 있는 지 신중히 판단 후 미팅을 가집니다.
본사와 홍보팀 모두 겪어보았기에 저는 그 친구들과 유연한 대화가 됩니다.
그리고 끌어올 수 있습니다.

현장을 떠난 지 좀 되었기에, 여러가지 프로그램 및
변해버린 최신 홍보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엔 시간이 좀 걸릴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트렌드가 아무리 변해도, 사람을 대하고, 사람을 끌고,
필드에서 일구어 내는 영업력의 아날로그함, 그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 외 바깥일 또한 제가 전 부분에 걸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업체를 몇 번이나 키워봤습니다.
동업자간 트러블과 솔루션 문제로 문 닫은 적은 있었으나
매출을 맞추지 못 하여 엎어진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솔루션 및 현장만 든든하게 잡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아직도 업체 하나는 빠르게 키울 자신감이 있습니다.

일이다 보니 솔루션과 시재, 운영력에 있어 어느정도는 그림을 증명 해주셔야 함께할 수 있겠지만
욕심이 있다면 비록 이 업계일지라도, 어느정도 인격적 소양을 갖추시고 핀트가 맞는 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이와 경험이 있는 만큼, 어린 시절의 치기와 무모함은 걷어낸 지 오래고,
큰 욕심 없이 리스크 줄여가며, 안정적인 방향으로 마음맞춰 일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짧게 쓰고 싶었으나 쓰다 보니 길어지네요

글은 제 취지만을 봐주시고 자세한 이야기는 텍스트 나눈 후 통화로 나누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여타 이 업계에 흔한 친구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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